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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7일 10시 0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27일 10시 01분 KST

모나리자를 손으로 만져본 시각장애인의 반응(동영상)

시각장애인도 모나리자의 미소를 경험할 수 있을까? 헬싱키에서 운영되는 ‘The Unseen Art project’는 바로 이런 꿈을 실현시켜주는 프로젝트다.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보고 경험했지만, 시각장애인은 볼 수 없었던 명화들을 3D-프린팅으로 재현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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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디고고’를 통해 펀딩을 추진 중인 이 프로젝트는 디자이너 마크 딜론(Marc Dillon)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그는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영상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상상만으로는 모나리자의 미소나 고흐의 해바라기를 알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그림에 대해 말한 것들이나 그들의 기뻐하는 목소리를 통해 상상할 수는 있겠지만, 시각장애인은 경험할 수 없는 것이죠.” 이들은 3D-이미징과 모래를 이용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에 있는 그림과 같은 크기로 그림을 재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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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The Unseen Art project’가 공개한 영상이다. 실제 시각장애인 여성이 모나리자를 만져보며 느끼는 것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