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5년 11월 27일 09시 15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27일 09시 17분 KST

소줏값이 올라간다

gettyimagesbank

소줏값이 3년 만에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11월27일 보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가 이달 30일부터 만 3년 만에 소주 출고가격을 5.62% 인상한다"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클래식(360㎖)의 출고가격은 병당 961.70원에서 54원 오른 1천015.70원으로 변경된다"고 보도했다.

하이트가 소주 출고가를 올린 건 3년만이다.

하이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주요 원가 상승요인이 누적돼 부득이하게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며 "원료비, 포장재료비, 물류비 등 누적된 인상요인은 12.5%에 달하지만 소비자 부담을 감안해 인상률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가 인상 계획을 밝힘에 따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롯데주류도 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경제는 11월27일 보도에서 "롯데주류 측은 '처음처럼' 등 소주값의 인상시기나 인상폭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곧 값을 올릴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