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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6일 10시 3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26일 10시 36분 KST

단원고 희생 학생의 언니가 대통령에게 보내는 일침(전문)

facebook/최윤아

24일 박근혜 대통령은 시위대를 테러단체인 IS(이슬람국가)에 비유하면서 "복면시위는 못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대통령의 이 발언에 대해 세월호 유족 최윤아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집회현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IS가 아니다"라며 자신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님. 대통령님이 이 글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먼저 저는 집회현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IS가 아닙니다. 그 어떤 테러를 한 적도 없으며, 또 앞으로 할 생각도 없다는 걸 밝힙니다.대통령님...

Posted by 최윤아 on 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최윤아 씨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 최윤민 학생의 언니이며, 최 씨는 미디어몽구와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어른들의 밑바닥을 보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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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