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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6일 09시 53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1월 10일 07시 35분 KST

스티브 맥커리가 공개한 인도 여행 사진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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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밖으로 보이는 엄마와 아이, 뭄바이, 마하라슈트라, 1993.

"나의 사진 대부분은 사람에 대한 것이다. 나는 무장해제된 순간, 개인이 드러내는 본질적인 영혼, 개인의 얼굴에 아로새겨진 경험을 관찰한다." -- 스티브 맥커리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는 전쟁, 트라우마, 절망, 희망, 기쁨을 사진에 담기 위해 수십년 동안 전 세계를 여행해왔다. 우리에게는 '샤르밧 굴라(Sharbat Gula)', '아프간 소녀'라고도 불리는 사진으로 잘 알려진 맥커리는 주요한 버마, 예멘,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등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행사와 충돌을 찍어왔다.

'스티븐 맥커리: 인디아' 전시가 열리고 있는 뉴욕 루빈 뮤지엄 오브 아트의 공동 큐레이터 리아 카로프에 따르면 1970년대 후반 스티븐 맥커리는 인도와 인접 국가를 처음으로 방문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받은 영감과 주제 의식은 그의 작업을 유명하게 해주었다고 한다.

2016년 4월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최초로 맥커리가 찍은 여행 사진을 보게 된다. 전시되는 37장의 사진은 꽤 상징적으로 평가되는 것들이며, 관람객들은 미술관에서는 처음으로 이 작품들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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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기관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타지 마할 앞을 지나고 있다. 1983.

빛과 색으로 작업하고 이를 그의 주제와 연결하는데 능한 맥커리는 인도를 지난 30년 간 여행한 곳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

"나는 인도를 80번 넘게 여행했다. 하지만 겨우 인도의 표면만을 느꼈을 뿐이다." 맥커리가 허핑턴포스트에 전한 말이다. "(인도는 내가) 어린 사진가로서 여행한 첫 나라였다. 나는 인도가 다양한 문화, 풍습, 종교로 꽤 특별하다는 걸 알았다."

맥커리가 담은 인도와 주변 이미지는 일상의 복잡합을 보여주는데, 이는 사진 기법과 사진저널리즘의 장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스크롤을 내려 그의 여행사진을 감상해보자.

Photo gallery 스티브 맥커리 Se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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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Steve McCurry's Photographs Of His Travels Will Give You The Chill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 정정 : "이제까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이다"를 "관람객들은 미술관에서는 처음으로 이 작품들을 보게 된다"로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