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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0일 11시 1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20일 11시 19분 KST

'국정교과서 집필진' 구성이 모두 완료됐다

gettyimagesbank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을 위한 집필진 구성이 20일 마무리됐다.

국사편찬위(국편)는 이날 집필진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23일 집필진 수와 구성 방법 등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집필진 수는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 이미 내정된 대표집필진을 포함해 36명+α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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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달 초 이뤄진 공모에는 두자릿수 인원이 응모했으며 초빙된 인원까지 포함하면 총 75명이 집필 참여 의사를 밝혔다.

국편은 집필진 공개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 집필진의 개별 신상은 당분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내년 3월께 교과서 초안이 완성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때 집필진의 면면이 공개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집필진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과서 집필 작업이 시작된다. 김정배 국편 위원장은 30일께 편찬 기준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교육부도 교과서 집필 과정을 심의할 교과서 편찬심의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다음주 중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편찬심의위원은 역사교과서의 편찬 준거와 집필 세목, 교과서 원고를 심의하게 된다. 편찬심의위원 역시 비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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