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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0일 06시 52분 KST

IS, 미국 백악관·프랑스 추가공격 위협 동영상 유포

Gettyimageskorea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미국 백악관에 대한 자살폭탄 테러와 프랑스에 대한 추가 공격을 위협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들은 19일 새로 공개한 6분 분량의 영상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겨냥해 추가 공격을 위협했다.

'Paris Before Rome'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파리 테러 소식을 전하는 뉴스 클립으로 시작되며, 대원으로 추정되는 남성 두 명이 각각 등장한다.

하루 전, IS는 미국 뉴욕에 대한 공격을 위협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미국에서 "파리 테러 같은 공격"이 벌어질 것이라고 믿을 만한 증거는 없다고 강조했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이 영상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며, "국무부의 모든 인원은 이러한 위협을 충분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