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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9일 10시 47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19일 10시 50분 KST

'민중총궐기' 과잉진압 40.7% : 불법시위 38.2% (리얼미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노동개혁 등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에서 폭력상황이 발생한 책임에 대해 최근 여론조사를 한 결과, '경찰의 과잉 폭력진압'이라는 의견이 40.7%, '불법·폭력시위'라는 응답이 38.2%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경찰과 시위대 모두의 책임'이라는 응답은 15.8%, '잘 모름'은 5.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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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광주·전라(과잉진압 61.3% vs 불법시위 21.5%), 서울(46.5% vs 37.3%), 경기·인천(46.2% vs 33.1%)에서 '과잉진압'이라는 응답이 우세한 반면, 대구·경북(16.9% vs 57.8%)에서는 '불법시위'라는 응답이 많았다.

연령과 지지 정당 별로 보면 20∼40대와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에서 '과잉진압'이라는 의견이, 50대 이상과 새누리당 지지층에서 '불법시위'라는 의견이 각각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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