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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7일 11시 2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17일 11시 22분 KST

초등학생, 앞으로 ‘생존 수영' 배운다... 교육 대상도 확대

연합뉴스

앞으로 초등학교의 수영교육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11월 17일 교육부는 ‘학교 체육·예술 교육 강화 지원계획’을 추진한다며 “초등학교의 수영 교육이 실기 중심으로 바뀌고 교육 대상도 현재 초등 3학년에서 3~6학년생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등을 겪으면서 생존 수영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연간 배정된 수영교육 10시간 가운데 2시간은 생존수영 교육에 활용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계획은 수영장 등 시설여건이 갖춰진 지역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수영장이 없는 지역과 수영장 대비 학생 수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수영장도 연차적으로 건립한다. 올해는 대구와 경기, 전남, 대전 등 4개 지역에 수영장이 세워졌고 내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6개 지역에 수영장이 추가로 들어선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초등학교의 수영교육은 3학년 중심으로 이뤄지는 중이고, 올해 22만여 명이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