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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6일 13시 45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16일 13시 49분 KST

서청원 '불법 시위 해결 못 하면 IS 테러도 이길 수 없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참석자들이 14일 열린 '민중 총궐기' 집회를 파리 시내에서 대규모 희생자가 나온 테러에 비유했다.

경향신문은 특히 서청원 최고위원이 "우리 다 같이 지난 주말 간에 큰 충격을 받았다. 하나는 파리의 테러고, 하나는 우리 국내에서 일어났던 불법 시위, 폭력 시위다"라고 말한 데 이어 "사법 당국은 기본 질서를 해치는 일부터 해결하지 못하면 전 세계로 번지고 있는 IS의 테러에도 이길 수 없다"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이인제 최고위원이 이 발언을 이어받았다. 뷰스앤뉴스는 이 최고위원이 "우리나라가 언제까지 테러로부터 안전할 지 불안한 생각이 든다"고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최고위원은 한발 더 나아가 "극단적인 반체제 세력이 배후에서 조종하는 폭력을 근본적으로 제어해야 한다"고도 발언했다.

김을동 최고위원 역시 관련 발언을 이었다. 뷰스앤뉴스는 김 최고위원이 "지난 주말 우리나라도 공포와 불안에서 자유롭지 않았다"라고 한 데 이어 "파리 테러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인 대테러방지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