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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6일 05시 57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16일 06시 03분 KST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노트르담 성당에서 특별 미사가 열렸다(사진, 동영상)

15일 일요일(현지시각) 오후, 파리 노트르담 성당에서 특별 미사가 열리고 추모하는 종이 울렸다. 금요일 파리에서 일어난 동시다발 테러로 숨진 129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서였다.

프랑스 성당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노트르담 성당은 테러 이후 안전을 이유로 폐쇄됐었지만, 특별 미사 동안 신도들의 입장이 허용되었다. 이번 대참사로 352명이 부상을 당했고 99명이 중상을 입었다. 세계2차대전 이후 최악으로 평가받는 사건이었다.

올랑드 대통령이 3일 동안 국가 애도의 날로 선언한 이후, 경찰들이 시민에게 가능하면 집에 있으라고 한 이후 220만명이 다니던 부산한 도시는 조용해졌다.

notre dame cathedral

2015년 11월 15일 노트르담 성당 앞에 모인 사람들

파리에서 관광객이 많이 가는 곳도 대부분 문을 닫았다.

"사람들이 (이 상황을) 잘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파리를 방문한 미국 투자 분석가 마크 바넷은 지난 일요일 6시경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많은 상점이 어제 이례적으로 문을 닫았죠."

바넷은 일요일 좋은 날씨가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게 하고, 상대적으로 차분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테러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들었어요. 분노가 많은 건 아니었습니다. 제가 미국(인터넷)에서 본 반응보다 덜 흥분한 상태였습니다. 오늘 사람들은 대체로 평범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제는 이것보다 덜 붐볐지만요."

notre dame cathedral

notre dame

2015년 11월 15일 노트르담 성당 앞에 모인 사람들

notre dame

notre dame

미사가 열리고 있는 노트르담 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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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These Are The Lives Cut Tragically Short In Pari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