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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5일 13시 4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15일 13시 44분 KST

IS 조직원, 터키 남부서 경찰 급습에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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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입니다.

터키 남부 가지안테프에서 '이슬람국가'(IS) 조직원이 경찰의 급습 과정에서 스스로 폭탄을 터뜨렸다고 터키 도안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특공대가 전날 밤 IS 조직원의 은신처인 10층 짜리 아파트의 5층에 있는 집에 진입하자 IS 조직원이 자폭해 사망했으며 경찰관 4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은신처를 습격하기 전에 가지엔테프 시내에서 IS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

터키 당국은 지난달 수도 앙카라에서 벌어진 IS의 자폭테러와 이날 남부 안탈리아에서 개막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터키 내 IS 검거 작전을 강화했다.

전날에도 가지안테프의 시리아와 가까운 지역에서 경찰이 IS 조직원이 탄 것으로 추정된 차량 2대를 검문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용의자 4명이 사살됐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동남부 디야르바크르에서 IS 은신처로 추정되는 주택을 급습하다 IS의 폭탄공격으로 경찰관 2명이 숨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