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몸을 이리저리 까닥거리던 강아지는 마침내 무거운 엉덩이를 끌고 자리를 옮긴다. 강아지는 옆에서 잠든 아기의 머리 위로 자신의 턱을 괴더니 본격적으로 잠을 청한다.
영상을 촬영한 아기 아빠가 소개한 강아지의 이름은 칼리, 영상 속 나이는 3개월이다. 그리고 영상 속 아기의 나이 역시 3개월이다. 2012년 처음 유튜브에 게시됐던 이 사랑스러운 영상은 최근까지도 꾸준히 회자하며 조회수 4천만을 넘겼다. 아빠의 말에 따르면 여전히 둘은 사이좋은 친구로 어울려 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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