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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5일 06시 4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15일 07시 28분 KST

스마트폰 덕분에 목숨 구한 남성(동영상)

During the Paris attacks a piece of shrapnel flew towards this man's head, but hit his phone, likely saving his life

Posted by NowThis on 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 현장에서 주머니에 넣어둔 스마트폰 덕분에 목숨을 구한 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프랑스 현지 방송 아이텔(i-tele)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실베스트르(Sylvestre)라는 이름의 남성이 테러범의 총알을 맞고도 스마트폰 덕택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며 인터뷰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인터뷰 도중 자신을 대신해 총을 맞은 스마트폰을 외투에서 직접 꺼내 보였다.

스마트폰 뒷면에는 총알 자국이 선명했고 당시 충격으로 앞면 액정도 깨졌다. 화이트 색상의 이 스마트폰은 전면 디스플레이 형태로 보아 삼성전자의 '갤럭시S6엣지'로 추정된다.

테러범이 쏜 총알은 스마트폰을 먼저 가격한 뒤 피해 남성의 복부를 스쳤으나 큰 부상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 남성은 인터뷰에서 "휴대전화가 나를 구했다. 이것은 기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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