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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4일 08시 1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14일 18시 46분 KST

[라이브블로그] 10만명 참가 '민중총궐기 대회'

한겨레

업데이트 : 2015년 11월14일 23:45 (기사 대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등 도심 곳곳에서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렸다. 2008년 촛불집회 이후 최대규모인 10만여명(주최측 추산, 경찰 추산 6만4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위대는 각각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노동개악' 반대, 청년실업 문제 해결, 쌀값 폭락 대책 마련, 빈민 문제 해결 등을 요구했다.

경찰은 광화문 세종로 사거리 인근에 차벽을 설치했으며, 시위대를 향해 캡사이신을 섞은 물대포를 발사했다. 전남 보성에서 상경한 백모씨(69)는 경찰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뇌출혈 증세를 보이는 등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위 참가자들은 경찰이 '차벽'으로 세워놓은 경찰 버스에 밧줄을 묶어 버스를 끌어냈고, 일부 시위대는 쇠파이프 등을 휘두르며 경찰과 격렬히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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