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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3일 08시 3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13일 08시 36분 KST

케임브리지 학생도 모두 틀린 수능 영어의 위엄(영상)

어제 대입 수험생들이 수능을 봤다. 아마 모든 과목이 어려웠겠지만, 특히 영어는 등급 컷이 크게 떨어질 만큼 어려웠다고 한다. 이 수능 영어라는 놈이 얼마나 어려운 것일까?

그래서 알리 애벗이라는 케임브리지의 언어학과 학생이 우리나라의 작년 수학 능력 시험 문제를 풀어봤다. 그리고 그녀는 말한다.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영어 했는데, 어떻게 이런 걸 푸느냐?"며 화를 낸다.

화가 난 그녀는 시험지를 찢어버린다. 그렇다. 어제 대입 수험생들이 푸는 문제는 케임브리지 언어학과 학생에게도 힘든 문제였다. 작은 위안이 됐기를 바란다.

참고로 그녀는 강남 일대에서 SAT와 TOEFL을 가르치는 영어강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