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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1일 10시 5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11일 11시 00분 KST

롤스로이스의 리콜은 특별하다? '1대' 리콜 실시

Gettyimageskorea

'럭셔리카의 대명사'로 통하는 롤스로이스가 10일 미국에서 '안전상 문제'로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 2014년 생산된 2015년형 '고스트' 모델의 에어백 결함 때문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1대'다.

파이낸셜타임스가 10일 전한 바에 따르면, 이 결함은 차량이 고객에게 인도되기 전 점검 과정에서 발견됐다. 롤스로이스 측은 "롤스로이스가 세밀한 부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롤스로이스의 영국 굿우드 공장에서 생산된 해당 차량은 지난해 1월 출고됐으나 차량을 주문한 고객은 아직 차량을 인도받지 못한 상태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역대 최소 규모의 리콜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NHTSA(미국 도로교통안전국)는 이에 대한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4000대'를 판매해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터트렌드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영국 혈통'을 자랑하는 롤스로이스는 BMW에 인수된 뒤 2003년 이전에 생산된 롤스로이스 차량과는 전혀 다른 기술과 인력에 의해 개발·생산되고 있다.


60 Pairs of Hands - Rolls-Royce Motor Cars

롤스로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