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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0일 10시 2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10일 10시 36분 KST

스타벅스의 X-마스 컵이 맘에 들지 않았던 전직 목사

Joshua Feuerstein

몇몇 미국의 개신교도들이 화가 많이 났다.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스타벅스의 컵에 등장하던 사슴과 눈송이 등 '크리스마스'의 상징들이 이번엔 빠졌기 때문이다.

이에 한 극우 기독교인 죠슈아 포이어슈타인은(Joshua Feuerstein) 화가 많이 났다. 아래 영상에서 보듯이 그는 스타벅스의 컵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운(오늘부터는 '혼'이라고 불러도 된다)이 삭제된 것에 분노해 자신의 이름이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속였다. '메리 크리스마스'를 빼려고 했던 스타벅스 녀석들에게 한 방을 먹인 격이다.

Starbucks REMOVED CHRISTMAS from their cups because they hate Jesus ... SO I PRANKED THEM ... and they HATE IT!!!! #shareUse #MERRYCHRISTMASSTARBUCKSFollow --> Joshua Feuerstein

Posted by Joshua Feuerstein on Thursday, November 5, 2015

연합뉴스에 따르면 자신이 총을 들고 다닌다며 비디오에 인증한 건 물론, 총을 보인 채 매장에 들어갈 수 있는 애리조나 주의 오픈 캐리 법에 따라 총을 차고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가 바리스타에게 '위협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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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스타벅스 컵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