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5년 11월 09일 13시 12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09일 13시 12분 KST

22장의 사진으로 돌아보는 소방관들의 분투

연합뉴스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이하여, 위험한 상황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모아 봤다.

소방관들의 분투

9월 15일 허핑턴포스트코리아가 중앙소방본부의 '소방자 자살현황 및 순직자 현황'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순직한 소방관은 33명이며 자살한 소방관은 35명으로 집계된다.

“자살자 35건 중 과반이 넘는 19건(54%)이 우울증 등 신변비관으로 숨졌으며, 가정불화가 10건(29%) 등으로 소방 공무원의 자살이 위험하고 불규칙적인 근무환경과 공무 과정에서의 외상후스트레스 등과 연관되어있다고 추론해 볼 수 있다.”

또한, 지난 9월 32년차 현직 소방공무원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소방관들은 업무의 '불규칙성' '위험성' '긴급성' 순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했다.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소화 장애, 생활리듬 혼란, 비번 시 정상적인 휴식 곤란 등 '불규칙성'이 소방공무원의 여느 직무 스트레스 항목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것이다.

2위인 '위험성'은 위험 감지 현장 진입, 생명의 위협 및 부상 두려움 인지, 유독물질 및 감염 위험 노출 인지 등에 따른 것이며 3위를 차지한 '긴급성'은 출동을 위한 교통법규 무시 경험, 빠른 도착에 대한 강박감, 조속한 현장처리를 위한 장비 착용 소홀 등의 요인으로 구성된다.(연합뉴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