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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04일 12시 02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04일 12시 02분 KST

개와 함께 타려고 카약을 개조한 남자(사진)

DAVID BAHNSON

데이비드 반슨(David Bahnson)는 미국 뉴잉글랜드 주의 버몬트에 사는 남자다. 그의 취미는 카약을 타는 것이고, 일상에서 가장 즐거운 순간은 두 마리의 개와 함께 하는 시간이다. 이 두 가지를 함께 하고 싶었던 반슨은 그래서 카약을 개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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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전문매체 ‘도도’의 보도에 따르면, 반슨은 ‘코호’(Coho)라 불리는 나무 카약을 개조했다고 한다. 원래 뒷 부분에짐을 싣도록 되어 있는 공간에 개가 앉을 수 있는 장비를 설치한 것이다. 이후 두 번째 개를 가족으로 맞이한 그는 이 개를 위해서 카약의 앞부분을 개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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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께 노를 저어서 물 위를 누비고 다닙니다.” 반슨은 ‘도도’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개들도 이렇게 여행하는 걸 정말 좋아하지요. 원래부터 자동차나 비행기, 보트를 타고 여행하는 걸 정말 좋아했거든요,”

david bahnson

물론 개 때문에 배가 뒤집히는 일은 방지해야 한다. 반슨은 이미 개에게 훈련을 시켰고, 또 개들이 자신이 가르친 것을 빨리 배웠다고 말했다. 사실 반슨이 개를 카약에 태우고 물가에서 매우 먼 곳까지 노를 젓는 건 아니다. 그리고 이 개들은 모두 수영을 잘한다고 한다.

 

허핑턴포스트US의 Man's Custom Kayak That Fits Two Dogs Is Totally Paw-som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