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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04일 10시 2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04일 10시 32분 KST

"준비된 회장" 로티의 선거운동이 시작됐다(사진+후보 출마 영상)

로티 facebook

롯데그룹의 마스코트 '로티'는 요새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지난달 30일 스스로 롯데그룹 회장이 되겠다며 회장 출마를 선언한 이후, 날마다 선거운동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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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의 주요 선거 공약은 △롯데호텔 하루살이 근로계약 폐지 △롯데 소속 청년노동자 처우개선 △경영권 분쟁 종식.

로티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롯데그룹에 근무하는 서비스 노동자가 15만 명에 육박하지만 평균 월급은 103만 원에 불과하고 '하루살이 근로계약'(롯데호텔) '출퇴근 시간 꺾기'(롯데리아) 등 부당한 노동 관행이 만연하고 있다며 자신이야말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롯데 회장 자리의 적임자라고 주장하고 있다.(로티의 페이스북 주소 'CEO LOTTY' 역시 그의 열정적인 포부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아래는 로티의 후보 출마 영상과 선거운동 사진. 2일 시작된 롯데회장단 온라인 선거는 16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18일 발표된다. 투표하고 싶은 사람은 여기에 들어가서 하도록 하자.

로티 후보출마 영상

#하루살이근로계약폐지#준비된회장_롯데의아들_로티안녕하세요. 롯데회장 선거에 출마한 로티입니다.선거의 출마하는 벅찬 마음을 담아 만든 후보출마영상을 '다시' 올립니다. (40초 밖에 안되니까 한 번 더 봐줘요..)햄버거 쳐먹었으니까 롯데를 꼭 살려야 한다는 말을 인형탈 깊은 곳에 아로 새길게요. 롯데호텔 하루살이 근로계약 폐지, 롯데 소속 청년노동자 처우개선을 약속합니다. 준비된 회장, 롯데의 진정한 아들인 저 로티가 회장이 되어서 청년노동자들이 행복한 롯데를 만들겠습니다! 기호 다 로티를 지지해주세요:-)▶투표링크: bit.ly/롯데회장선거

Posted by 로티 on 2015년 11월 3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