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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04일 06시 35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04일 06시 42분 KST

비정상에 등장한 사진 속의 집은 야세르네 집이 아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초대된 야세르 칼리파(사우디아라비아)는 자신의 집이라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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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민일보는 11월 4일 이 집이 야세르의 집이 아니라 미국 플로리다주 알타몬트 스프링스에 위치한 저택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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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인테리어 업체가 올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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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가 '비정상 회담'제작진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 사진은 야세르네 집 사진이 아니라고 한다. 제작진 측에서 집 사진을 요구했고, 적당한 사진이 없었던 야세르는 인터넷에서 비슷한 집 사진을 찾아서 제작진에게 건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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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집 사진을 전달받는 과정에서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며 방송의 해당 부분을 편집 과정에서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허핑턴포스트에서 국민일보가 지적한 해당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이는 알타몬트 스프링스에 있는 인테리어 업체가 올린 사진일 뿐 그곳에 있는 집이란 뜻은 아니다. 이미지 검색을 해본 결과 해당 사진은 아랍권의 인테리어 업체도 자주 사용하는 이미지 사진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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