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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01일 10시 10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09일 12시 36분 KST

북한에 다녀온 스페인의 아티스트(영상, 사진)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자란 한 여성 아티스트가 북한을 다녀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녀의 이름은 북한 비자에 '로드리게즈 울만'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인스타그램에선 '아말리아 울만'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팔로워가 7만5천 명이 넘는 대스타다.

On my way! Goodbye Internet!

Amalia's Instagram(@amaliaulman)님이 게시한 사진님,

환율 계산을 잘못해서 총알이 아주 비싼 줄 알고 딱 하나만 샀다고 한다. 게다가 그녀에 의하면 북한 사람들은 다들 사격을 엄청나게 잘한다고. 가이드가 총알로 비둘기를 잡아 봉지에 넣어 줬다고 한다.

북한의 청년과 사진도 찍었다. 그는 아마도 그녀의 가이드인 듯하다. 그나저나 저 청년의 패션은 상당히 멋지지 않은가?

아마도 베이징을 거쳐 고려 항공을 타고 북한에 입국한 모양이다.

The interestingness of boredom and the tedium of the zany, Hello!

Amalia's Instagram(@amaliaulman)님이 게시한 사진님,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평양은 대한민국, 일본과 같은 시간대에 있지만 30분 빠른 시간대를 사용한다고 적었다. 이유는? 제국주의와 간악한 자본주의를 쳐부수기 위해서라고.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평양의 호텔에서 그녀는 이러고 놀았나 보다. 심심하다고 올린 이 글에 한 유저가 '폰 가지고 놀면 되잖아'라고 댓글을 달자 그녀는 '내가 지금 평양에서 북한 와이파이로 이 사진을 올린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라고 지적하고 있다.

Really bored @ Koryo Hotel Cold turkey no books, no laptop, no radio no no no

Amalia's Instagram(@amaliaulman)님이 게시한 동영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