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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0일 13시 0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30일 13시 09분 KST

냉장고에 빵을 절대로, 절대로 보관하면 안 되는 이유

gettyimagesbank

집에서 냉장고를 사용하는가? 그렇다면 제발 빵만은 보관하지 마라.

빵을 더 신선하고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빵을 랩으로 싸서 플라스틱 통에 넣은 후, 냉장고에 보관하는 일만은 절대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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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슬라이스된 빵을 사는 것보다, 통으로 사서 먹을 만큼만 잘라 먹는 것이 좋다.

언뜻 생각하면 직관에 어긋나는 말처럼 들린다. 냉장고라는 것이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탄생하지 않았나. 음식 사이트 시리어스 이츠(Serious Eats)가 설명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과학적인 말로 하자면 '전분의 호화와 노화' 때문인데, 빵이 구워질 때는 뜨거워졌다가 식으면 전분이 결정상태, 즉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빵이 딱딱해지거나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이다.

냉장고에 빵을 넣는 행위는 이 과정을 촉진시킨다.

그렇다면 빵을 어떻게 신선하게 보관해야 할까?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유명한 베이커리, 비어가든 이지 타이거(Easy Tiger)를 운영하는 데이비드 노먼은 이렇게 말한다. 빵을 '덩어리로', 즉 슬라이스하지 않은 상태로 사라고 한다. 빵을 슬라이스하면 유통기한이 굉장히 단축된다. 그러니 먹고 싶은 만큼 자르고, 며칠 이내에 남은 빵을 다 먹을 예정이라면 빵의 잘린 면을 탁자의 바닥을 향해 세워두라고 데이비드는 요리 사이트 더 키친(The Kitchn)에 말했다.

빵을 너무 많이 샀다고? '재결정(recrystallization)'화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냉동실에 빵을 넣는 것이다. 빵을 랩으로 싸서 밀폐용기에 넣어라. 그리고 빵을 용기에서 꺼내기 전, 완벽하게 해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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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Here's Why You Should NEVER Refrigerate Your Brea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