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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0일 07시 15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30일 07시 23분 KST

트위터에 올라온 4장의 만화가 일본 네티즌들을 울리고 있다

일본 트위터 유저 '라코시라코(Rakoshirako)'가 올린 '색이 보이지 않는 소녀'라는 4장짜리 만화다. "소름이 끼친다",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이 인터넷에서 잔잔하게 확산하고 있다. 해당 트윗은 7만 번 넘게 리트윗되었다.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보면 된다)

comic01

나는 태어났을 때 색이 보이지 않았다.

"OO씨"

"네"

의사: "무엇인가에 크게 감동하거나 강한 자극을 받으면 보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주인공: "네" (전에도 들었어...)

'이런 병원 안에서

자극 따위는

없어.'

comic02

'그는 나에게 색을 가르쳐주었다.'

"이건?"

"음, 노란색."

"정답."

'회색이 짙어져서 원래의 색을 알게 되었다.'

"대단해. 점점 (색을) 알게 되었네."

"으응. 아직 옅은 색 같은 건 몰라."

― 그가, 자극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comic03

"아름다워"

"흑백인데도?"

"아...냄새라든지, 소리라든지, 침대 위에서 보이는 거랑은 전혀 달라."

"저기, 나 눈이 나아지면 또 둘이서 보러오자."

"응..."

― 그의 죽음은

comic04

너무나도 갑작스러웠고,

너무나도 자극적이었다.

(편집자의 말: 이 만화는 허구이며, 현실의 색맹 증상을 그린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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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JP 「彼は私に色を教えてくれた」Twitterに投稿された漫画、静かな感動を呼ぶ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