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5년 10월 28일 07시 2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28일 07시 27분 KST '여성혐오'를 저격하는 "나는 김치녀다" 대자보(사진) 곽상아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최근 대학가에 "나는 김치녀입니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잇따라 붙고 있다.두 대자보는 대표적인 여성 혐오 용어인 '김치녀'와 이 용어를 즐겨 쓰는 이들을 비판한다.'김치녀'는 일부 '개념 없는 여성'들을 가리키는 말이고, 그런 여성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건 사실 아니냐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라면 이 대자보를 꼼꼼히 읽어보자.참고로, '여성혐오'란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성적 주체로 결코 인정하지 않는 여성의 객관화, 타자화"를 의미한다. 광고 대화 구독 및 팔로우 주요 기사와 블로그를 매일 이메일로 받으세요. 뉴스레터에는 맞춤형 콘텐츠나 광고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뉴스레터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확인 이메일이 곧 발송됩니다. 가입 처리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십시오. Facebook Twitter 오늘의 인기기사 '결혼 17년 차' 김이나가 밝힌 행복의 비결은 '세상이 변했구나' 싶고, 이런 소신을 가진 여자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젊은 나이에 독하게 살지 말라" 성동일이 유이에게 웃음기 싹 빼고 조언 건넨 이유는 빵 터지면서도 조금 어이없다 "임신부도 원하는..." 6월 출산 앞둔 이하늬의 '만삭 화보'가 공개됐는데, 그 취지가 너~무 멋지다(사진 8장) "그래서 다들 날 싫어할까 봐.." 소유가 지금까지 되새기는 말도 안 되는 루머는 일반 대중도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하다 중국의 거대한 싱크홀을 조사해 봤더니 그저 경이롭다는 말만 나오는 숨겨졌던 '이것'이 발견됐다 (ft.고대 자연+영상) "과분한 사람" '장윤정 남편' 도경완이 아내에게 모닝 백허그 시도했다가 그만 방송용 아닌 현실 리액션이 나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