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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7일 07시 40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27일 07시 40분 KST

오바마, 또 걸어서 외출하다(화보 6장)

obama

대통령도 매번 리무진에 갇혀서 이동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지금처럼 멋진 가을에는 말이다.

오바마가 지난 26일 백악관에서 또 걸어서 외출했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이번 외출은 백악관에서 두 블록 떨어진 '메트로폴리탄 클럽'에서 상원의원들과 오찬을 하기 위해서였다.

오른손에 커피를 든 오바마가 담소를 나누며 짧은 길을 걷는 가운데, 주민들은 "곰이 풀려나왔다"(the bear is loose)며 탄성을 내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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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지난 6월에도 백악관 인근 펜실베이니아 애비뉴에 있는 스타벅스에 갑자기 나타나 커피를 주문했고, 그때도 시민들은 "곰이 풀려나왔다!"는 탄성을 내지르며 사진을 찍었다.

지난 9월 오바마는 알래스카주의 한 카페에서 모든 손님들에게 시나몬롤을 돌린 바도 있다.

그러니 당신이 만약 백악관 근처로 관광을 간다면 오바마의 외출을 기다려보라. 근처 스타벅스에서 마주치면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커피를 얻어먹게 될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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