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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4일 06시 28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24일 06시 28분 KST

트위터 CEO, 본인 주식 3분의1 직원들에게 나눠주기로

Twitter co-Founder Jack Dorsey speaks at a campaign fundraiser for Democratic Candidate for Public Advocate Reshma Saujani, Wednesday, April 24, 2013 in New York.  (AP Photo/Mary Altaffer)
ASSOCIATED PRESS
Twitter co-Founder Jack Dorsey speaks at a campaign fundraiser for Democratic Candidate for Public Advocate Reshma Saujani, Wednesday, April 24, 2013 in New York. (AP Photo/Mary Altaffer)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가 본인이 보유한 주식의 3분의 1을 임직원들에게 나눠 주기로 했다.

이는 트위터에서 실력이 뛰어난 임직원들이 빠져나가는 현상을 막고 조직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다.

도시는 23일(현지시간) "우리 사람들에게 직접 재투자를 하겠다"며 2억600만 달러(2천340억 원)에 해당하는 이 회사 보통주 680만주를 내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이사회 승인을 받았으며, 2016년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실행된다.

계획의 세부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임직원들에 대한 주식 지급은 대개 몇 년에 걸쳐 이뤄지며, 현재 재직 중인 임직원뿐만 아니라 앞으로 채용될 임직원에게 적용될 수도 있다.

도시는 올해 7월 임시 CEO로 복귀했고 10월 초 정식 CEO로 직함을 바꾸면서 임직원의 8%를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6개월간 44% 하락했던 트위터 주식은 23일에는 전날 종가 대비 3.9%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