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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3일 06시 58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23일 07시 09분 KST

박 대통령이 '국정교과서'에 대해 밝힌 단호한 입장 5가지

한겨레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진행된 '5자 회동'에서 '교과서 국정화' 논란과 관련해 구체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여야 지도부와의 만남에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6.25 전쟁에 관해서 남과 북 공동의 책임을 저술한 내용을 봤다. 현재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에는 대한민국은 태어나선 안 될 나라이고 북한에 정통성이 있는 것처럼 서술돼있다. 태어나선 안 될 정부, 못난 역사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데 이렇게 패배주의를 가르쳐선 되겠는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이것을 바로 잡자는 순수한 뜻이다."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정통성을 심어줘야 통일시대를 대비한 미래세대를 올바르게 키울 수 있다. 복잡한 동북아 정세 속에서 우리 미래세대가 혼란을 겪지 않고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갖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역사교육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검정 역사교과서 집필진의 80%가 편향된 역사관을 가진 특정인맥으로 연결돼 7종의 검정 역사교과서를 돌려막기로 쓰고 있다. 전교조와 민족문제연구소 등 특정인맥으로 집필진이 구성돼있다. 결국은 하나의 좌편향 교과서라고 볼 수밖에 없다"

"('부끄러운 역사로 보이는 게 어떤 부분이냐?'는 질문에) 교과서가 그런 내용으로 기술돼있다는 것은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전체 책을 다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노력이 정치적 문제로 변질됐다. 국민 통합을 위한 올바르고 자랑스러운 역사 교과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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