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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1일 12시 59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21일 12시 59분 KST

이재명 시장, '나도 한때 일베짓을 했다'

한겨레

이재명 성남 시장이 미디어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도 한때 '일베 짓을 했다'했다고 밝혔다.

그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해 비판하며 이처럼 말했다.

이 시장은 “내가 한 때 일베 짓을 했다. 공장에서 일할 때 광주민주화운동이 폭동인 줄 알고 억울한 피해자들을 몇 년 동안 욕하고 다녔다. 사상적 노예였다. 나 같은 사람도 권력의 도구로 이용당했던 것이다. 국정교과서가 딱 그런 것이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침략한 게 아니라 도와주러 온 거에요. 쌀은 수탈당한 게 아니라 수출한 거죠. 좀 싸게 팔았을 뿐이지. 독재를 한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근대화 한 거예요.’ 이렇게 (아이들 머리에) 입력하려는 나쁜 의도”라고 지적했다. -미디어 오늘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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