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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5일 13시 2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15일 13시 21분 KST

아이폰6s 예약판매 19일로 연기됐다

A customer tries out his Apple iPhone 6s smartphone Friday, Sept. 25, 2015 at the Apple store at The Grove in Los Angeles. Apple is counting on sales of the new iPhones to maintain its position as one of the most profitable, and valuable, companies in the world. (AP Photo/Ringo H.W. Chiu)
ASSOCIATED PRESS
A customer tries out his Apple iPhone 6s smartphone Friday, Sept. 25, 2015 at the Apple store at The Grove in Los Angeles. Apple is counting on sales of the new iPhones to maintain its position as one of the most profitable, and valuable, companies in the world. (AP Photo/Ringo H.W. Chiu)

이동통신 3사가 오는 16일로 예정했던 아이폰6S 예약판매 시작일을 돌연 연기했다. 아이폰 판매 일정을 하루 전에 급하게 변경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 오후 아이폰6S 예약판매를 16일에서 다음 주 월요일인 19일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예약판매 기간은 19∼22일로 단축됐다.

아이폰6S 국내 출시일은 23일로 변동이 없다.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담당 사업부서에서 프로모션 등 준비 과정에 차질이 빚어져 일정을 늦춘 것"이라며 "애플과 출고가, 공시지원금 등을 협의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4일 이동통신 3사 마케팅 담당 임원을 불러 들여 시장 과열을 우려하면서 예약판매 시점을 미루라고 권고한 정황이 언급되기도 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업자들에게 예약판매를 19일로 미루라고 한 적 없다"며 "온라인 예약은 수량이 정해져 있어서 시점을 미루더라도 큰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애플 전문 판매점인 프리스비는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이날 오후 3시부터 아이폰6S 공기계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