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5년 10월 13일 11시 2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13일 11시 40분 KST

결혼 생활에 큰 변화를 주는 작은 것들 11가지

Shutterstock / solominviktor

결혼한 커플에게 무언가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계기는 결혼식, 아기, 새집 같은 큰 행사들이다. 그러나 오래 가는 결혼 생활의 비결은 사실 일상 속에 있다. 두 사람 사이의 사랑, 도움, 친절함이 드러나는 작은 순간들 말이다.

허핑턴포스트 미국 독자들에게 부부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작고 생각하지 못했던 조언들을 공유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중 베스트 11가지는 아래와 같다.

1. 길고 다정한 포옹

“우리는 최소 하루 한 번, 특히 일을 마친 뒤에 서서 오래 서로 안아준다. 말도, 키스도, 움직임도 없다. 나는 팔을 올리고 서고 남편은 팔을 뻗는다. 그리고 서로의 품에 빠져든다. 서로 긴장을 풀 수 있는 조용하고 좋은 시간이다.” - 미셸 골드

2. 상대를 미소 짓게 만들기 위해 굳이 하는 바보 같고 다정한 일들

“나는 남편이 좋아하는 간식이나, 최근에 우리가 했던 재미있는 일을 떠오르게 하는 물건을 남편의 신발, 주머니, 자동차 컵 홀더 등에 숨겨 놓는다. 그를 웃게 하는 바보 같은 농담을 적은 쪽지와 함께.” - 레이시 마리

3. ‘고마워’라는 말 하기를 절대 그만두면 안 된다. 아주 간단한 일에 대해서도.

“함께 산 지 12년이 지났지만 내 남편은 저녁을 먹고 나면 늘 ‘멋진 저녁 식사 고마워.’라고 말한다. TV를 보며 먹은 간단한 식사라 해도 마찬가지다. 고맙게 여겨준다는 기분이 든다.” - 데비 와그너

4. 밤 늦은 시간 둘만 하는 일을 만들어라.

“우리는 침대에서 간식을 먹는다. 늦은 밤에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을 먹는데 아이들은 모른다!” - 후미 K.

5. 그냥 ‘사랑해’라고 말하지 마라. 이유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라.

“우리는 매일 밤 잠들기 전 서로에게 말한다. ‘난 오늘 당신을 사랑해, 왜냐하면…’ 우리는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든 반드시 이렇게 한다. 서로 떨어져 있을 때면 전화나 문자로라도 꼭 한다.” - 제이 러셀

6. 무조건 굿바이 키스를 해라.

“매일 아침 내가 일하러 갈 때 남편은 자고 있다. 그리고 매일 나는 ‘나 갈게’라고 말하고, 그는 깊이 잠들어 있을 때조차 내게 키스한다.” - 스테파니 앤

7. 둘만의 농담은 필수.

“나와 남편은 늘 영화 대사를 인용한다. 요즘엔 섹스할 때도 한다. 즉시 웃음이 터진다.” - 린지 립

8. 상대의 하루를 더 편하게 만들 방법을 생각하고 실천하라.

“겨울에는 남편이 내 차를 예열해주고 얼음과 눈을 긁어내 준다. 내가 출근을 더 빨리하고 예열도 내가 할 수 있는데 말이다. 내가 일찍 일어나 추워하지 않아도 되도록 남편이 그걸 대신해준다는 게 정말 큰 의미가 있다.” - 웬디 그리피스

9. 잠시 떨어져 지내는 게 유대를 더 강하게 해줄 수 있다.

“반대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남편과 나의 관계에서는 서로 각자의 흥미를 갖고 따로 할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 내가 요가를 가거나 친구들과 저녁을 먹는 동안 남편은 카드놀이를 한다. 떨어져 지내는 시간은 서로를 그리워할 기회가 되고, 서로 나눌 이야기가 더 많아진다.” - 사라 구디어

10. 접촉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우리는 늘 알몸으로 자면서 침대에서 몸을 접촉한다. 다리에 발가락이 살짝 닿거나, 허벅지에 손을 얹은 정도라고 해도 말이다.” - 로렌 이스트

11. 바쁠 때도 상대가 늘 최우선 순위라는 걸 상대가 알게 하라.

“나는 남편 휴대폰 달력에 1년 치의 ‘이벤트’를 입력해둔다. '당신 생각하고 있어 <3'라든가 우리가 만났던 날의 기억 같은 다정한 일들을 써넣는다.” - 케이시 크리스틴 세인트 존

*허핑턴포스트US의 11 Small Things You Can Do In A Marriage That Make A Big Difference를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