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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09일 09시 3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09일 09시 31분 KST

이탈리아의 포르노 스타 로코 시프레디, 포르노 전문 대학 설립

로코 시프레디는 이탈리아의 전설이 된 포르노스타이자, 영화배우다. 약 1,300여편의 포르노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이탈리아의 종마’(Italian Stallion)로 불리는 그는 지난 2000년, 카트린 브레야 감독의 ‘로망스’에 출연했다.(아래 사진 참조) 포르노 배우가 아트영화에, 그것도 페미니즘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사례를 기록한 것. 그런 로코 시프레디가 최근 ‘포르노 대학교’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rocco siffredi

영국 ‘인디펜던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대학의 이름은 ‘시프레디 하드 아카데미’(Siffredi Hard Academy)다. 이 대학에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지원했고, 그중 21명이 발탁돼 현재 연기수업을 받는 중이라고 한다. 이중 남성은 14명, 여성은 7명이다.

rocco siffredi

이탈리아의 뉴스 사이트인 ‘Perfil’에 따르면, 이 학교에서 시프레디는 자신의 연기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대본에 쓰여있지 않은 것을 어떻게 보여주는지”에 대해 가르치는 중이다. 그는 자신이 학교를 설립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매우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너무 평범할 거예요. 하지만 나는 내가 어디서 출발했는지 잊지 않았습니다. 높은 명예도 나를 현실에 순응하도록 만들지는 않았죠.”

위의 영상은 ‘시프레디 하드 아카데미’의 홍보영상이다. 시프레디와 학생들이 포르노 영화에 등장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래는 로코 시프레디의 과거 사진들이다.

rocco siffr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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