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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09일 17시 0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09일 19시 35분 KST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불평하는 아이폰6S의 터치ID

A customer tries new iPhone 6s on display at an Apple store in Tokyo Friday, Sept. 25, 2015. Apple is counting on sales of the new iPhones to maintain its position as one of the most profitable, and valuable, companies in the world. (AP Photo/Koji Sasahara)
ASSOCIATED PRESS
A customer tries new iPhone 6s on display at an Apple store in Tokyo Friday, Sept. 25, 2015. Apple is counting on sales of the new iPhones to maintain its position as one of the most profitable, and valuable, companies in the world. (AP Photo/Koji Sasahara)

23일 한국 출시가 확정된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홈버튼에 탑재된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ID'에 이용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유는 하나다. '너무 빠르다'는 사실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폰6S와 6S플러스를 발표하면서 '신형 터치ID' 장착으로 지문 인식 감도가 향상되고, 인식 속도 역시 2배 가량 빨라졌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맥루머스테크인사이더 등이 전한 바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지문 인식이 너무 빨리 되는 바람에 홈버튼을 누르면 잠금화면의 알림 메시지 내용을 확인할 틈도 없이 잠금이 해제된다'는 불평 아닌 불평(?)을 쏟아내고 있다.


'과장이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아래 비교 영상을 보면 당신도 고개를 끄덕이게 될지도 모른다.

iPhone 6s Plus Touch ID Compared to iPhone 6 Plus - MacRumors

Speed Test: iPhone 6 Plus VS iPhone 6s Plus (Touch ID) - AppleInsider

그렇다면 잠금화면을 해제하지 않고 알림메시지만 볼 수 있는 방법은 뭘까?

테크인사이더가 소개한 맥루머스 포럼에 의하면, 이용자들이 소개한 대책은 크게 세 가지다.

1. 등록하지 않은 손가락으로 홈버튼을 누른다.

2. 홈버튼 대신 오른쪽 측면의 락 버튼을 누른다.

3. 알림메시지 확인 용도로 애플워치를 구입한다.


아이폰6S나 6S플러스를 구입할 계획이라면, '손가락을 스치기만 해도 지문이 인식된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정말, 정말 빠르다.

알림을 확인할 때마다 홈버튼을 누르던 습관과 곧 작별해야 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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