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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07일 13시 1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07일 13시 32분 KST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후 입장 '내 남편은 무고'

AJPRESS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지인의 아내인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신문은 서부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 이기선)에서 9월 25일 사업가 최모 씨(58)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은 최모 씨가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피해 여성을 기사가 운전하는 차로 데려다 주겠다며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도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평소 알고 지냈던 이 여성을 자신의 차에 태우며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최 씨는 자신의 차 뒷좌석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지며 강제로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신문(10월 7일)

가해자인 최 씨는 검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포츠 서울과 아주TV 등에 따르면 부인인 유명 개그우먼 A는 남편의 결백을 믿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스포츠 서울은 A씨의 소속사와 전화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A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남편) 최 씨는 평소 고소인의 남편에게 사업자금을 빌려주며 돈독하게 지내왔고 사건 당일도 고소인과 고소인의 남편 등 6명이 함께 술자리를 했다. 술자리 후 고소인이 남편과 말다툼을 해 고소인의 남편이 먼저 집으로 돌아가 B씨가 바래다 준 것”이라면서 “운전기사가 있는 상황이었고 이동시간도 10분에 불과해 고소인이 주장하는 성추행은 말이 안된다”고 해명했다.

다음날 고소인이 최 씨에게 “나에게 실수를 하셨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고 이에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잘못했다”는 답을 보낸 것이 오해를 사게 만든 요인이었다고 밝혔다.-스포츠 서울(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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