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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07일 12시 35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07일 12시 36분 KST

샤프(Sharp)가 개발한 스마트폰 로봇, ‘로보혼'(동영상)

로봇은 로봇이고,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이다. 굳이 스마트폰이 로봇이 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샤프(Sharp)가 개발한 이 스마트폰 로봇의 쓰임새를 본다면, 왜 스마트폰이 로봇이 되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더 버지’가 10월 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로봇의 이름은 ‘로보혼’(RoboHon)이다. 키는 약 8인치. 등에는 2인치의 스크린이 달려있고, 로봇의 얼굴에는 카메라와 프로젝터가 장착되어 있다. (찍은 사진과 영상을 벽에 쏘아서 바로 보여주기도 한다.) 로보혼은 생긴 것만 로봇인 스마트폰이 아니라, 실제 말하고 걷고, 춤도 추는 로봇이다. 수신된 메시지를 읽어주고, 사람들의 사진을 찍기도 하고, 대화를 통해 콜택시를 부르라는 등의 명령을 수행하기도 한다. 가방에 넣어서 데리고 다니는 개인용 로봇 비서라고 해도 될 듯 보인다.

robohon

‘샤프’는 로보혼을 2016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아직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robot

H/T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