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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04일 11시 55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04일 11시 55분 KST

스타벅스, 장애인 바리스타 29명 채용하다(사진)

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신입 장애인 바리스타로 29명을 채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07년부터 시작된 장애인 채용 이후 한 회에 동시에 입사하는 인원 중 최대 규모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 최대 5주간 장애별 바리스타 맞춤 교육과 매장 실습을 이수하고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거주지 인근 지역의 매장으로 발령받아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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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생 대표를 맡은 입사자 최예나 씨는 지난 2일 서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입사식에서 "바리스타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돼 기쁘다"며 "장애가 있어서 고객들과 소통하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총 142명(중증 113명, 경증 29명)의 장애인이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수퍼바이저, 부점장, 점장 등 관리자 직급으로 17명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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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20일 스타벅스 코리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한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