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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02일 11시 3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02일 11시 36분 KST

누군가 아파트에서 고양이를 던져 죽였다

KBS 뉴스는 10월 2일 "아파트 고층에서 누군가가 고양이를 일부러 던져 죽게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제보는 지난 9월 30일 페이스북 페이지 '덕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왔다.

이 페이지의 제보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아파트 4~5층에서 던져진 이 고양이는 아파트의 캣맘이 평소 밥을 챙겨주던 고양이 중 하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KBS 뉴스에 의하면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현재 인근 폐쇄회로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고양이가 떨어진 직후 창문이 급히 닫혔다는 가구의 주민을 조사할 계획"이다.

동물보호법 8조 및 동법 시행규칙 4조에 따르면 '동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 및 '동물을 정당한 사유없이 죽이는 행위'는 동물학대행위로서 금지되어 있다. 이를 위반할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