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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30일 14시 10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9월 30일 14시 10분 KST

휠체어에서 첫발을 내디딘 장애 고양이 캐시디(동영상)

Facebook/TinyKittens

무리지어 살던 길고양이 캐시디는 뒷 다리가 없다. 그러나 이제는 자신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휠체어를 타고 걸을 수 있다.

작은 고양이의 작은 걸음이지만 고양이들을 아끼는 모든이의 마음에는 큰 걸음이 될 것이다.

Bipawd #MiracleKitten Cassidy takes his first steps in his new wheelchair -- totally unassisted. Just amazing. <3This tiny feral kitten lost both back legs when he was born, and somehow managed to survive for nine weeks in the forest. It is a medical miracle that he survived even a day with such severe injuries, let alone nine weeks. His little body had just about given out from starvation and infection by the time we rescued him, but he never gave up! Thanks to the team at Mountain View Veterinary Hospital for giving Cassidy the chance he fought so hard for, and to Andrew at HandicappedPetsCanada.com for making the tiniest wheelchair he's ever made just so Cassidy wouldn't have to wait to feel the wind in his glorious floof.And our heartfelt thanks to those who have donated for Cassidy's medical expenses, sent supplies, made stump covers, shared posts and offered encouragement.... each of you has played a role in this tiny miracle! Watch Cassidy on our livestream, 24/7 at http://tinykittens.comMore about what we do: http://tinykittens.com/programs

Posted by Tinykittens on Saturday, September 26, 2015

캐시디는 4달 전 길고양이 엄마에게서 태어난 후 뒷다리의 무릎 아래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좀 소름 끼치는 얘길 수도 있겠지만 캐시디의 모묘가 탯줄을 끊으려다가 캐시디의 뒷다리를 씹어버린 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어요. 그가 살아 있었다는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TinyKittens.com의 설립자이자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고양이 지지가 셸리 로슈의 말이다.

캐시디는 엄마의 고양이 무리가 속한 땅 주인의 제보로 우연히 발견되었다.

"그가 앞 다리로만 돌아다니는 캐시디를 보고 제게 문자를 보냈어요."

캐시디는 도착했을 당시 혼자의 힘으로는 소변을 볼 수 없는 치명적인 질병에 걸려있었으며 몸무게는 불과 0.5kg도 채 나가지 않았다.

"처음에는 동물병원의 응급 수의사가 안락사를 예상했을 정도지만 이제는 이 비디오에서 보는 것처럼 건강한 아이가 되었어요. 이 애는 용의 심장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지난주 캐시디는 휠체어를 장착했다.

휠체어는 장애 동물을 돌보는 단체 Handicapped Pets Canad의 앤드루 필립스가 디자인하고 만들어 기증했다고 한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Tiny Kitten With No Hind Legs Walks In Wee Wheelchair For First Time'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