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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29일 16시 43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9월 29일 16시 57분 KST

애플, "아이폰6S 첫 주말 1300만대 판매 신기록"

Apple CEO Tim Cook discusses the new iPhone 6s and iPhone 6s Plus during the Apple event at the Bill Graham Civic Auditorium in San Francisco, Wednesday, Sept. 9, 2015. (AP Photo/Eric Risberg)
ASSOCIATED PRESS
Apple CEO Tim Cook discusses the new iPhone 6s and iPhone 6s Plus during the Apple event at the Bill Graham Civic Auditorium in San Francisco, Wednesday, Sept. 9, 2015. (AP Photo/Eric Risberg)

새로 출시된 애플 아이폰6S와 6S플러스 첫 주말 판매량이 1300만대를 넘어 또 한 번 신기록을 세웠다고 애플이 밝혔다.

애플은 2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출시 3일 만에 1300만대 이상 판매되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팀 쿡 CEO는 "출시 첫 주말 판매량은 애플의 역사상 예전의 모든 기록을 넘어서는 경이로운 성과를 달성했다"며 "고객들의 반응은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애플의 새 아이폰은 25일 호주와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중국, 홍콩, 독일, 프랑스, 영국, 푸에르토리코, 미국, 캐나다 등 12개 국가에서 출시됐다. 이날 발표된 수치는 25일부터 27일까지의 판매량을 집계한 것이다.

최근 몇 년 간 애플이 발표한 아이폰 '첫 주말 판매량' 기록은 다음과 같다.

  • 아이폰5(2012년) : 500만대
  • 아이폰5s·5c(2013년) : 900만대
  • 아이폰6·6 플러스(2014년) : 1000만대

이날 발표를 앞두고 업계 전문가들은 '신기록' 수립을 예상한 바 있다.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의 인기에 힘입어 아이폰이 미국 다음으로 많이 팔린 국가인 중국이 이번에는 사상 처음으로 1차 출시국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다만 리코드에 따르면 일부 전문가들은 애플이 발표하는 '첫 주말 판매량'이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다기보다는 '애플의 물량 공급 능력'을 보여준다고 해석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 수치는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애플은 이날 새 아이폰의 추가 출시국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10월9일 :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보스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공화국,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그린란드,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맨섬,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히테슈타인,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디브, 멕시코,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러시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10월10일 :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

10월16일 : 인도, 말레이시아, 터키


최근 3년간 발표된 아이폰의 1차 출시일과 한국 출시일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 아이폰6 및 6플러스 (2014년) : 9월19일(1차) - 10월31일(한국)
  • 아이폰5S (2013년) : 9월21일(1차) -10월25일(한국)
  • 아이폰5 (2012년) : 9월21일(1차) - 12월7일(한국)



아이폰6S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