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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29일 07시 05분 KST

PETA(페타)는 보호 중인 동물들을 많이 죽이는 이유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들에 대답하지 않고 있다

In this photo taken on Monday, April 9, 2012, a dog looks for attention at a government-run shelter in Taoyuan, northern Taiwan. Taiwanese photographer Tou Chih-kang has been visiting dog shelters for two years now, making human-like portraits that give a sense of dignity and esteem to some 400 canines, in hopes of educating the public on the proper care of pets. This year Taiwanese authorities will kill an estimated 80,000 stray dogs at 38 pounds scattered throughout the island. (AP Photo/Wally Santana)
ASSOCIATED PRESS
In this photo taken on Monday, April 9, 2012, a dog looks for attention at a government-run shelter in Taoyuan, northern Taiwan. Taiwanese photographer Tou Chih-kang has been visiting dog shelters for two years now, making human-like portraits that give a sense of dignity and esteem to some 400 canines, in hopes of educating the public on the proper care of pets. This year Taiwanese authorities will kill an estimated 80,000 stray dogs at 38 pounds scattered throughout the island. (AP Photo/Wally Santana)

작년에 비영리단체 PETA(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는 미국에 있는 유일한 PETA 보호소에서 2천 마리가 넘는 개와 고양이를 안락사시켰다. 그리고 어떻게 그런 결정이 내려졌는지는 전혀 분명하지 않다.

PETA는 버지니아 주 노퍽의 시설에서 너무나 많은 동물들을 죽여서, 2014년에 버지니아 주는 사설 동물 보호소를 ‘동물들을 영구 입양할 곳을 찾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로 명확히 규정한 SB1381 법을 만들었다.

PETA는 이 법 제정에 반대하는 로비를 했으며, 지난 주에 공개된 7월의 이메일에서는 PETA의 임원이 버지니아 국회의원에게 이 법안이 존재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늘 입양할 수 있는 동물들을 영구 입양할 곳을 찾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누구도 사설 혹은 공공 동물 보호소가 입양 가능한 동물들을 영구 입양할 곳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 그에 대한 지침서나 추가 규정은 필요하지 않다.” PETA의 부회장 다프나 나크미노비치가 7월 24일에 버지니아 상원 의원 프랭크 와그너(공화당)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이다.

PETA가 특정 사안에 대해 투명함보다는 불투명함을 선호하는 것을 보면, 규제 강화를 꺼리는 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 특히 어떤 동물들을 안락사시키기로 결정하는지, 왜 매년 그토록 많은 동물들을 죽이는지를 투명하게 밝히지 않는다.

PETA가 버지니아 주 농업과 소비자 서비스 담당 부서에 직접 신고한 수치를 보면 2014년에 PETA의 노퍽 보호소에서는 고양이 1,606마리를 받아들여 그 중 1,536마리를 안락사시켰다. 개들은 사정이 그보다는 나아서 1,025마리 중 788마리가 안락사에 처해졌다.

shelter dog

PETA는 이 수치를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2014년의 성과 중 하나로 보도 자료에 넣어 발표했다.

그러나 PETA는 안락사를 결정하는 정책이나 절차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2014년 수치가 1월에 처음 발표된 이래, 허핑턴 포스트는 PETA에게 보호소 동물 중 살릴 동물과 죽일 동물을 어떻게 정하는지 여러 번 물었다. 매번 PETA는 언급을 피하거나, 허핑턴 포스트의 질문에 자세하게 대답하지 않거나, 아예 응답하지 않았다.

PETA는 자신들의 안락사 건수는 (1월에 나온 보도 자료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자면) ‘늙고, 가출하고, 아프고, 죽어가고, 공격적이고, 혹은 다른 이유로 입양이 불가능한’ 동물들의 고통을 끝내기 위한 수백 건의 인도적 죽음이 포함된 수치라고 한다.

‘[이 수치에는]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동물의 고통을 줄여주려는 아주 가난한 주인들이 데려온 동물들, ‘구조율’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 입양 불가능한 동물들은 받지 않는 ‘죽이지 않는’ 시설에서 거절한 동물들이 500마리 이상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 자료에는 나와있다.

그러나 PETA가 사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는 전혀 투명하지 않다. PETA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동물이 너무 공격적이고, 죽어가고 있고, 가출을 잘하고, 병이 들어서 결코 입양될 수 없다는 결론을 어떻게 내리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허핑턴 포스트는 PETA에 모든 동물을 검진하고 행동 검사를 하는지 물었다. 이런 검사를 표준 관행으로 삼고 있는 다른 여러 보호소들이 많다. 그리고 만약 이런 검사가 이뤄진다면, PETA의 안락사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물었다. PETA는 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지난 주에 나크미노비치의 이메일이 공개된 후 허핑턴 포스트는 다시 이런 질문을 했다. PETA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콜린 오브라이언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이메일 감사합니다. PETA는 늘 우리 지역사회에서 한정된 자원을 지닌 이들을 도와 왔습니다. 그 중에는 수의사의 진료비를 낼 수 없는 사람들도 포함됩니다. 고령, 질병, 부상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개와 고양이를 안락사시킬 돈조차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공격적이거나 가출을 잘하는, 입양할 수 없어 다른 보호소에서 거절 당한 동물들도 받습니다. 우리는 사전 약속, 대기 명단, 수수료, 시간 제한 없이 동물을 받습니다. 그리고 매년 우리 여러 병원들에서 1만 마리 이상을 대상으로 난소 적출과 중성화를 하여, 미래의 노숙을 막음으로써 매일 수백 마리의 생명을 구합니다. 그 비용은 낮거나 아예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만 12만 마리에 가까운 개와 고양이들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제가 보내는 링크들을 자세히 봐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어떤 동물들을 받아들이는지 봐주십시오. 상당수는 ‘죽이지 않는’ 정책을 가진 보호소에서 입양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거부하거나, 대기 명단에 넣거나, 받기를 원하지 않았던 동물들입니다. PETA의 구조팀에 대한 영상도 봐주십시오. 버지니아와 노스 캐롤라이나의 가장 빈곤한 지역들에서 우리가 하는 일을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지역 신문 버지니안 파일럿에 실린 이 이슈에 대한 논평도 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브라이언이 말한 노퍽의 신문 버지니안 파일럿에 실린, 글쓴이의 이름이 없는 글은 이렇다. ‘PETA의 가장 큰 적은 분명 PETA일 수 있다. 그러나 PETA는 다른 누구도 하지 않으려 하는 일을 한다. 이 지역의 다른 보호소 일부들은 ‘죽이지 않는’ 정책으로 전환했다. 그들은 보호 동물들의 10% 이상은 안락사시키지 않고, 동물을 맡기는 사람들에게 돈을 받는다. PETA는 다른 단체들이 저버린 역할을 대신한다. … PETA가 다른 동물 보호소와 똑같아지고 받아들이는 모든 동물들의 몸 상태와 상관없이 전부 다 새 집을 찾아주어야 한다는 전제는 비현실적이다. 그리고 공공 정책이의 관점으로 봤을 때 현명하지 못하다. 사람들이 동물을 버리거나 포기하는 한, 다른 보호소들이 다치거나, 공격적이거나, 가출하는 동물들을 거절하는 한, PETA가 하는 일을 계속 해야 할 필요는 존재할 것이다.’

오브라이언은 더 자세히 말해달라는 요청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Meet Basil! She’s one of 8 cats rescued from a hoarder, still waiting for her forever home. She always greets visitors & LOVES having her ears scratched. To ADOPT & for more info: http://peta.vg/1n2l

Posted by PETA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on 2015년 9월 3일 목요일

바질을 만나보세요!

호더에게서 구출된 고양이 8마리 중 하나로, 정착할 집을 찾는 중이에요. 늘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귀를 긁어주면 정말 좋아해요.

'우리는 결코 동물을 거절하지 않는다’

PETA를 비판하는 많은 사람들은 PETA의 살상률이 ‘충격적’이며 불필요하다고 한다.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의 동물에 대한 잔인함 예방 협회(SPCA)의 CEO인 로빈 로버트슨 스타는 PETA가 계속해서 ‘늙고 병들고 다친 동물들’은 입양될 곳을 찾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굉장히 걱정스럽다’고 3월에 허핑턴 포스트에 말했다.

나이든 동물들도 입양이 가능하고, 나이가 입양을 위한 노력의 장애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 나이 많은 반려 동물들을 많이 받아들여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정으로 입양시키는 경우가 많은 SPCA에서는 나이가 많다는 것을 결코 장애물로 보지 않는다.’

이번 봄에 PETA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SB 1381 법을 통과시키고 승인한 버지니아 입법부와 주지사도 이러한 견해를 가진 것 같다. 몇 달 후, 나크미노비치는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에서 PETA가 ‘공격적이고, 죽어가고, 가출하고, 아프고, 혹은 다른 이유로 입양이 불가능한’ 동물들을 받아들인 기록을 언급했다.

‘우리는 결코 동물을 거절하지 않는다. 물론 우리의 결과 수치는 동물을 거절하는 사설 동물 보호소의 수치와는 다르다. 그들이 동물을 거절하는 이유가 바로 입양이 불가능하거나 힘들기 때문이다.’

버지니아 주 농업과 소비자 서비스 담당 부서는 SB 1381법을 해석하고 적용할 권한을 갖는다. SB 1381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 법으로 인해 PETA가 동물들을 덜 죽이고 입양처를 찾으려는 노력을 더 할 거라고 예상한다.

"'보호소'에 들어오는 반려동물들의 평균 살상률이 90%를 넘는 PETA 같은 단체에게 이 법은 위협이 된다. PETA는 '동물들을 위한 영구적인 입양처를 찾아줄 목적'으로 사설 동물 보호소를 운영하지 않는다." 이 법을 지지하는 버지니아 주의 상원 위원 빌 스탠리(공화당)의 말이다.

이 법은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버지니아 주 농업과 소비자 서비스 담당 부서는 아직 '권고문'을 작성하는 중이다. 대변인 일레인 리드홈은 지난 주에 허핑턴 포스트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 법의 현황을 3개월 후에 다시 확인하라고 했다.

Meet Tina & Lafawnda, These rescued cuties enjoy things that most 12-week-old kittens do: Eating, sleeping, & playing ...

Posted by PETA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on 2015년 7월 20일 월요일

티나와 라폰다입니다

12주 된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걸 좋아합니다. 먹기, 자기, 놀기

당신 집과 마음에 이 고양이들을 위한 자리가 있다면, 이메일을 보내세요

한편 텍사스에서는

PETA는 안락사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지만, 기꺼이 이 정보를 공개하는 보호소들도 많다.

"보호소들은 주인을 잃은, 버려진, 학대 당한 동물들을 돌보는 일을 맡는다. 생명을 끊는 결정까지 포함해, 동물들을 어떻게 돌보는지를 숨기는 보호소는 맡은 동물들 뿐 아니라 동물들을 돌볼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사람들에게도 해를 주는 것이다. 우리 시설과 직원들이 보호소에 오는 동물들을 정당하게 대할 거라고 믿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해를 준다."

행동 및 의료 평가 절차를 온라인에 올려놓는 보호소들도 많다. 허핑턴 포스트와 직접 나눈 곳들도 있었다.

워싱턴 인도(人道) 협회(WHS)는 워싱턴 D.C.의 지방 자치 보호소다. PETA처럼 WHS는 어떤 동물이든 다 받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PETA와 마찬가지로 WHS는 더 작은, 혹은 동물을 가려 받는 보호소에서 거절 당한 동물들도 많이 받는다. WHS의 COO 스테파니 셰인은 ‘다른 단체들이 받을 수 없거나 받지 않으려 하는 동물들’도 받는다고 말한다.

2014년 WHS가 ‘산 채로 내보내는 비율’은 86.53%였다. 동물 5마리 중 4마리 이상이 산 채로 보호소에서 나간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입양되거나 주인을 다시 찾아서, 혹은 동물 구조 단체가 입양 보낼 집을 찾아서 대신 맡았기 때문이었다.

셰인은 WHS에서는 안락사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동물들의 신체와 행동 평가를 한다고 한다. 의료적, 행동적 문제가 있는 동물들은 ‘일상적으로’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상태가 심각한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어떤 동물들은 말기나 불치병을 앓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에도 호스피스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집으로 입양되어 죽음을 맞을 때까지 지내기도 한다.

“고통스럽지는 않지만 치료할 수는 없는 병에 걸린 동물들은 이렇게 한다. 이런 동물들은 입양될 가능성이 낮지만, 우리는 그들이 집에서 잘 관리 받으며 생명을 마치길 바란다.” 셰인의 말이다.

하지만 모든 동물을 다 구하지는 못한다.

“안전하게 다룰 수 없다고 생각되는 행동 문제를 지닌 동물들, 우리 손을 벗어난 수준의 병을 지닌 동물들은 안락사시킨다.”

볼드윈의 단체인 탑 오브 오하이오 동물 보호소(TOPS)는 정책과 절차를 물어보자 WHS와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설명해주었다.

볼드윈은 자신의 보호소에서는 집 없는 개는 전부 받지만 고양이는 전부 받지 않고, 주인이 버린 개를 전부 받지도 않는다고 한다. 작년에 TOPS는 90%가 넘는 생존 퇴소율을 기록했다.

볼드윈은 살아남지 못한 동물들은 안락사를 고려하기도 전에 철저히 평가 받았다고 허핑턴 포스트에 말한다. 모두 수의사의 검진을 받고, ASPCA에서 개발한 것과 같은 공식 행동 평가를 받고, 보호소 직원들과 자원 봉사자들의 관찰 내용도 반영한다고 한다.

‘동물이 치료로 고통을 멈추어 줄 수 있는 단계를 넘는 고통을 겪고 있거나, 동물의 행동이 우리에게 있어 공공 장소에 내놓기 위험하고, 명망있는 구조자들의 재활 노력이 소용없었을 경우’에 안락사를 실시한다고 볼드윈은 말한다.

텍사스 주 오스틴에 있는 오스틴 동물 센터는 동물을 전부 다 받고, 매년 약 18,000마리를 수용한다. 여기서도 비슷한 절차를 설명한다. 이 보호소는 최소 90%의 생존 출소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 감사관이 올해 초에 보호소에서 과다 수용을 하지 않고 이 비율을 유지하려면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하기는 했다).

오스틴 동물 센터의 동물 관리 이사인 크리스틴 아우어바크는 “동물들은 즉시, 그리고 계속해서 검진과 행동 평가를 받는다. 우리 보호소에 들어오는 동물들 대다수는 구조된다. 예후가 좋지 않은, 병으로 고통 받는 동물들이나 입양하기에 위험한 동물들만 안락사시킨다.”라고 말한다.

오스틴 동물 센터와 WHS 모두 주인이 찾아와 요청할 경우 안락사를 시켜준다. 그러나 두 곳 모두 먼저 시험을 치른다.

“안락사 시켜달라고 맡긴 반려 동물이 있을 경우, 먼저 우리 수의사가 동물이 고통을 겪고 있으며 정말 안락사가 필요한지 살펴본다. 주인이 시켜달라고 해서 그냥 시켜주지는 않는다.”

Hi, I’m Joey!I was badly hurt when another dog attacked me & my wound went untreated. Since #PETA rushed me to the...

Posted by PETA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on 2015년 5월 18일 월요일

안녕, 난 조이에요!

다른 개에게 공격 받고 심하게 다쳤는데 치료를 못 받았어요. #PETA가 나를 얼른 수의사에게 데려다 줘서, 이제 다 나았고 영구적으로 살 집을 찾고 있어요!

공유를 통해 집을 찾는 걸 도와주세요

버지니아 주가 SB 1381을 고려하고 PETA는 법제화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펼치던 3월에 종교 뉴스 서비스의 기자가 노퍽의 PETA 보호소를 찾아갔다.

로렌 마코 기자는 보호소의 안락사 방을 보고 강한 인상을 받았는지, 자신의 글을 이렇게 마무리했다.

안락사 클리닉은 1층에 있다. 스탠드로 부드럽게 불을 밝혀둔 작은 방 하나이다. 동물들이 극양 주사를 맞는 패드가 붙은 수술 테이블 위에 포스터가 붙어 있다. 포스터에는 PETA 직원들이 아꼈던 개 세 마리가 나오고, 이런 글이 쓰여져 있다.

“이 방은 신성한 영역이다. 스트레스와 문제는 문 밖에 두고 들어오라. 여기서는 우리가 돌보는 동물들만이 중요하다. 그들에게 있어 당신의 부드러운 손길과 다정한 말은 그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험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PETA의 안락사 방이 어둡고 조용하다면, 그 방으로 가는 길에는 좀 더 빛을 비추었으면 한다.

“만약 PETA가 자신들의 주장대로 정말로 버지니아 주 법에 부합하는 사설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면, 그들은 아프거나 다쳤다는 동물들을 안락사시키기 전에 적용하는 의학적 기준과 수의학적 분석에 대한 설명을 대중들에게 해야 한다. 그들이 사실은 보호소라기보다 안락사 시설이라면, 그걸 솔직하게 밝혀야지 사설 보호소 규제에 부합할 수 있는 길을 찾아선 안 된다.” 리치몬드 SPCA의 CEO 스타가 말한다.

버지니아 주 농업과 소비자 서비스 담당 부서의 자료에 의하면 리치몬드 SPCA에서 작년에 고양이 2,189마리와 개 1,670마리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스타는 심하게 병들거나 다친 동물들이 많았다고 한다. 모든 동물은 검진을 받았고, 필요할 경우 수의사의 진료를 받았다.

개 7마리와 고양이 1마리가 안락사에 처해졌다.

shelter dog

허핑턴포스트US의 PETA Won't Answer Some Very Basic Questions About Why It Kills So Many Shelter Animal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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