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5년 09월 23일 10시 0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9월 23일 10시 21분 KST

4m 상어에 물린 남자, 일단 셀카를 찍다(영상)

Facebook/Braxton SharkBoy Rocha

"It's Selfie Time!"

낚시를 하다 상어에게 물려서 죽을 만큼 아프더라도 꼭 해야 하는 게 있다.

지난 일요일 브랙스턴 로차는 하와이의 빅 아일랜드에서 스피어피싱(작살을 이용한 낚시)을 즐기다 약 4m 길이의 뱀상어에게 물렸다고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로차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해변으로 헤엄쳐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개인차량 뒷좌석에 실린 채 병원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뒷좌석에서 그는 다친 다리를 영상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방금 상어에 물렸음. 후~우. 병원에 가는 중"

이후 그는 살점이 찢긴 자신의 다친 다리를 보여준다. 로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상처는 '잔혹한 장면'으로 계정에서 삭제된 상태지만 기사 아래에 영상으로 첨부했다. 정말 엄청나게 시각적으로 괴로울 수 있다. 이건 진지한 경고다.

한 카투니스트는 이 장면을 그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피 보는 걸 두려워한다면 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이후 로차는 심각한 상태로 노스 하와이 병원에 옮겨졌고 왼쪽 다리를 수술받았다고 하와이 헤럴드 트리뷴은 보도했다. 하와이 뉴스 나우에 따르면 그의 상태는 점차 좋아지는 중이라고 한다.

*****충격적 영상 주의*****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GRAPHIC: Diver Attacked By Shark Takes Gruesome Selfie'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