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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21일 11시 0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9월 21일 11시 06분 KST

고양이도 당신의 아웃도어 라이프에 참여할 수 있다(사진)

당신과 당신의 반려묘도 더 즐거운 삶을 함께할 수 있다.

아니, 그저 소파에 앉아서 함께 TV를 보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니다. 정말로 고양이와 함께 하이킹,등산, 카누,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렇다. 캠핑 말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어드벤쳐 고양이들(Adventure Cats)'은 고양이와 함께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의 사진을 담는 계정이다. 페이지를 시작한 로라 모스는 "당신의 반려묘와 함께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어드벤쳐 고양이들'은 10월 초 사이트도 독립적으로 개설한 예정이다.

로라 모스는 '어드벤쳐 고양이들'이 모든 반려인과 반려묘들의 삶을 더 풍요롭고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매년 미국에서만 1.4백만 마리의 고양이가 안락사당하는 실정을 고려해, 그녀는 '어드벤쳐 고양이들'을 보는 사람들이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깨닫고 유기묘들을 입양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

"고양이들은 게으르고 무관심하다는 평판을 가진 동물이죠. 하지만 당신과 함께 산을 오르고 하이킹을 하는 고양이들이 세상에는 아주 많습니다. 겁없는 모험가 고양이들이 당신과 함께 이 세계를 나누고 싶어해요. 개와 산책을 할 수 있다면, 왜 고양이는 안 되는 거죠? 고양이들 역시 삶의 모험이 더 필요해요."

Adventure Cats(@adventurecatsorg)님이 게시한 사진님,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고양이의 독특한 습성이다. 고양이는 개와 다르다. 줄에 묶여서 반려인과 어디든 함께 다녀도 괜찮은 동물이 아니란 이야기다. 그래서 고양이와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고 싶을 땐 꼭 고양이가 스스로 원해야만 한다. 절대로 강제로 바깥으로 끌어내서는 안 된다. 모스 역시 "절대로 고양이에게 목줄을 매고 데리고 나가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반려묘 밀리와 함께 등산을 가기로 유명한 그레이그 암스트롱은 이렇게 말한다. "고양이와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려면 인내심을 가져아 합니다. 천천히 이동해야 하고, 당신보다는 고양이에게 더 집중해야 합니다. 당신이 아니라 고양이가 어떻게 자연을 즐길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추세요. 그리고 항상 고양이를 안전하게 배려해야 합니다."

H/T Wired

허핑턴포스트US의 Here's The Inspiration You Need To Take Your Cat On Ameowzing Adventur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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