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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15일 10시 0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9월 15일 10시 05분 KST

박 대통령 "각계각층 참여하는 청년일자리펀드 조성" 지시

연합뉴스

9월 15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아이디어’ 하나를 제시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안종범 경제수석이 밝힌 그 ‘아이디어’는 바로 ‘청년일자리펀드’다.

“이 펀드는 청년 취업이나 창업을 늘리기 위해 맞춤형 교육이나 시범사업 등 각종 사회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재원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박대통령이 조성을 지시했지만, 이 펀드에 정부의 예산이 투입되는 건 아니다. “각계 각층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내서 참여하는” 형태이고, 박대통령 또한 “월급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박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청년고용을 위한 재원 마련에 저부터 단초 역할을 하고자 한다. 우리 국무위원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서로 고통을 나누고 분담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노사정 대타협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저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들과 사회 지도층, 그리고 각계 여러분이 앞장서서 서로 나누면서 청년 고용을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