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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14일 07시 38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9월 14일 07시 39분 KST

'한국판 뒷모습 여행사진'이 공개되다!(사진)

사진작가 무라드 오스만(Murad Osmann)과 나탈리 자카로바(Nataly Zakharova) 커플은 인스타그램에서 유명인사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데, 무라드의 손을 잡아끄는 나탈리의 뒷모습 사진이 트레이드 마크다.

이에 못지 않은 '한국판 뒷모습 여행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현대제철 정비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29세 손현우씨. 손 씨는 지난 6월 초부터 취미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전했다.

손 씨는 '뒷모습 여행사진' 형식으로 사진을 찍게 된 건 무라드의 사진이 SNS에서 화제였던 게 생각나서, 오사카 여행 때 따라 해본 게 시작이 됐다고 전했다.

지난 오사카 여행에서의 사진

손 씨는 "국내에서도 많은 커플들이 찍은 사진을 봤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서 원작자가 찍은 구도나 보정법을 최대한 비슷하게 해봤다"고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전했다.

그의 다음 계획을 묻는 질문에, 손현우씨는 "국내 여행지 위주로 많이 담아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하게 되면 작은 액자에 해당 사진을 넣어 집안 곳곳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써도 예쁠 것 같다"고 소소한 바람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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