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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11일 10시 08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9월 11일 10시 08분 KST

김무성 사위 건을 꼬집은 조국 교수의 트윗

한겨레

조국 교수가 오늘(11일) '아마도' 김무성 의원 사위의 집행유예 판결과 이에 대해 검사가 항소하지 않은 사건을 꼬집은 듯한 포스팅을 트윗에 올렸다.

'이상(以上)을 이상(異常)하게 생각하는 내가 이상(異常)'으로 해석할 수 있을 마지막 문장의 말 장난 때문인지 600회 가깝게 리트윗되며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김무성 대표의 차녀인 김 모 씨는 수원대학교 교수로 임용 당시 논란이 있었던 바 있으며, 이번에 밝혀진 마약 사건의 주인공 이모 씨의 아내다. 집행유예를 선고한 판사와 기소를 포기한 검찰, 이를 몰랐다던 장인까지 조국 교수가 이상하다는 건과 매우 닮았다.

그러나 조국 교수는 이 트윗을 올리기 약 두 시간 전 새정치 민주연합에 '김무성 사위 건으로 미소 짓지 마라.'는 쓴 소리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