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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10일 13시 5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9월 10일 13시 59분 KST

매년 국정감사에서 벌어지는 풍경(사진)

연합뉴스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이라면, 국정감사는 의정활동의 꽃이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국회의원실로는 수많은 제보가 몰리고, 폭로와 질타가 이어진다.

국회의원 입장에서 어떤 날은 수백개의 보도자료가 배포되는 국정감사에서 언론 보도가 되려면 주목받을만한 이슈를 선점해야 한다.

같은 내용이라도 눈으로 볼 수 있는 소재가 있으면 더 좋다. 그래서 의원실 보좌진이 직접 보여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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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김제식 새누리당 의원의 보좌관이 ‘셀프성형‘ 기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코뽕‘, ‘얼굴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있다. 김 의원은 "건강상 장애를 가져올 수 있는 기구인데 수수방관할 수는 없다"며 "의료기기법에 따라 단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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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몰래카메라가 장착된 모자와 안경을 들고 있다.

물론 눈에 띈다고 모두 기사화 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