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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10일 10시 1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9월 10일 12시 32분 KST

롯데 신동빈 회장이 국회에 출석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동영상)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17일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10일 의결했다.

그러나 증인 채택이 쉽지는 않았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증인 채택을 원했지만, 새누리당이 반대했기 때문이다.

대신 새누리당은 신 회장을 국정감사 마지막날(10월6일)인 종합감사에 출석시키자고 했다.

그러자 새정치민주연합은 화가 났다.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일(9월17일)이 아닌,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는 종합감사날에 부르는 건 사실상 제대로 된 질의가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지난 7일 여야는 고성과 몸싸움까지 벌였다. 그리고 3일 후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부르기로 의결했다.

국회를 담당하는 기업 대관팀이 막을 수 있는 것도 한계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