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5년 09월 03일 09시 5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9월 03일 09시 54분 KST

표정과는 다른 느낌의 마못(Marmot) 울음소리(동영상)

마못(Marmot)은 다람쥐과에 속하는 포유류 동물이다. 네 다리는 짧은 편인데, 몸은 다람쥐과의 동물 중 가장 크다고 한다. 아래처럼 귀엽게 생겼다.

marmot

마못은 귀여운 외모 덕분에 유튜브 영상을 통해 종종 눈에 띄는 동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마못의 얼굴을 본 적은 있어도, 실제 마못이 어떻게 우는 소리를 내는 지 들어본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위치한 휘슬러 블랙콤 산(Whistler Blackcomb Mountain)을 방문한 이들은 직접 목격했다. 양발로 서서 소리를 지르는 표정만 보면 매우 우렁찬 소리가 나올 것 같지만, 실제 마못의 소리는 얇고 날카롭게 들린다.

그런데 지금 마못은 왜 소리를 내는 걸까? ‘두산백과’는 산의 이름에서 그 이유를 추측할 수 있는 설명을 내놓았다. “‘휘슬러’는 마못의 별칭인데, 마못이 짝짓기를 할 때 휘파람을 분다고 하고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지금 영상 속의 마못은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중일 것이다.

H/T viralviral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