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5년 09월 02일 05시 2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9월 02일 05시 24분 KST

'치인트', 박해진부터 이성경까지 '캐스팅 완료'

치즈인더트랩/OSEN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았던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이 배우 라인업을 완성하며 어떤 드라마로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남주혁(권은택 역) 등 탄탄한 배우들이 캐스팅되며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일 오전 배우 이성경이 백인하 역에, 박민지가 보라 역에, 윤예주가 아영 역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요 캐릭터들의 캐스팅이 마무리 됐다.

모델 출신의 떠오르는 배우 이성경이 연기할 백인하는 극 중 백인호(서강준 분)와 남매로, 유정(박해진 분)과는 어렸을 때부터 오랫동안 알던 사이다. 눈에 확 띄는 아름다운 미모를 이용해 양다리, 세다리는 기본이고 이기적이고 게으른 성격에 욱하는 성질까지 갖춘 그야말로 통제 불능 캐릭터. 때문에 '돌직구 미녀'로 분할 이성경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3

여기에 박민지가 활약할 보라 역은 털털함과 발랄함 그 자체. 여주인공인 홍설의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로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성격의 의리파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홍설, 권은택과 언제 어디서든 붙어다니는 3인방 중 한 명이기에 세 사람이 펼칠 찰진 호흡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신인 윤예주가 맡게 된 강아영 역은 홍설, 홍준 남매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동생으로 깜찍함과 귀여움에 여성스러움까지 두루 갖춘 여대생이다. 무엇보다 유정과 홍설이 다니는 대학의 미술학부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되면서 극에서 남다른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최근 드라마에 이어 예능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성경과 오랜 경력의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박민지, 풋풋하고 파릇파릇한 매력을 지닌 신예 윤예주까지 완벽한 조합의 세 여배우들이 '치인트'에 얼마나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치인트’는 캠퍼스를 배경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지극히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자 백인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밀한 심리 싸움, 갈등과 사랑을 다루는 작품이다.

현재 사전제작을 결정할 만큼 공을 들이고 있고, 일부 만화 팬들의 반응에 휘둘리지 않고 뚝심있는 전개로 드라마가 가고자 하는 길을 걸어갈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작가와 웹툰 작가가 만나서 긴밀하게 회의를 하는 등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대본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연출을 맡은 이윤정 PD는 앞서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훌륭하게 만들어 낸 바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치인트'의 첫 방영을 기다리는 것 뿐이다.

매력만점 여배우들까지 총출동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시킨 월화드라마 '치인트'는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