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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01일 08시 13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9월 01일 08시 13분 KST

망치로 맞아서 두개골이 깨졌다(사진)

1일 동물보호단체 CARE에 따르면, 30일 서울 성북구에서는 셰퍼드가 주인에게 망치로 가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저녁 10시, 한 남성이 셰퍼드를 동네 어귀로 데리고 나와 망치로 머리를 수차례 때렸고, 끔찍한 비명에 놀란 주민들이 뛰쳐나와 말렸지만 폭행은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1시간 가량 계속됐다.

이 남성은 셰퍼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한다며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셰퍼드는 케어의 연계병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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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는 "해당 남성을 강하게 처벌하도록 관할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주인들이 소유권을 주장하고 셰퍼드를 데려가지 못하도록 케어에서 보호하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셰퍼드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케어는 현재 이 셰퍼드를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 목표액 300만 원은 사료비 및 견사신축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하고 싶은 분들은 여기에 들어가서 하면 된다.